국내주식형펀드, 순유출 규모 감소세 전환
2011-02-07 08:59:0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국내펀드주식형 펀드의 순유출 규모는 감소세로 돌아섰고 글로벌 펀드의 신흥지역 탈출은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는 1월 누적기준 2조 2320억원이 순유출 되었으나, 전월 대비 입금이 증가하고 해지는 감소하면서 유출 규모가 축소되는 추세를 나타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해지규모가 축소되면서 주간기준 772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금리인상에 따른 수익률 하락 우려로 채권형 펀드에서 1조4440억원, MMF 에서는 2조 202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글로벌 펀드에서는 신흥지역 펀드로부터의 이탈이 가속화 됐다.
 
재정위기라는 고질병을 앓고 있는 유럽펀드가 2주만에 순유출로 전환된 가운데 미국으로 자금 유입 모멘텀이 계속되면서 선진지역 으로 주간 66억3000만달러 순유입됐다.
 
미국펀드(ETF 제외)는 20억달러 유입되며 4주 연속 순유입 기록했다.
 
반면 이집트를 비롯한 중동지역 리스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신흥국들의 긴축 가능성 우
려로 신흥지역에서 지난 2008년 2월 이후 주간기준 최대 금액인 70억2000만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GEM 펀드에서는 자료 집계 이래 최대 금액인 44억7000만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으며, 아시아(일본 제외)펀드 역시 같은 기간 최대 금액인 20억5000만달러가 순유출 됐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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