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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정유·화학株, 이집트 정전사태 수혜 지속..↑
2011-02-01 09:07: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정유주와 화학주 등 이집트 반정부사태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1일 오전 9시3분 현재 GS(078930) 주가가 전일 대비 200원(0.24%)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Oil(010950)은 3500원(3.14%) 뛴 11만5000원, SK이노베이션(096770)도 2500원(1.22%) 상승한 20만700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화학주 중 면화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강하다. 이집트가 글로벌 면화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이 관련주 전반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프로(006380) 주가는 전날보다 550원(2.18%) 오른 2만575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태광산업(003240)도 2%대 강세다. 효성(004800)은 700원(0.76%) 상승한 9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남석유(011170)는 0.69%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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