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최근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미국의 도매물가가 6개월 사이에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 달보다 1.4%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의 상승폭(0.2%)보다 1.2%포인트나 급등한 수치다.
경제전문가들은 도매물가 상승률을 이보다 낮은 1%로 전망했었다.
반면 에너지와 식료품 등 계절적인 요소를 제외한 근원 PPI는 5월 0.2%에 그쳐, 지난 4월의 0.4%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물가가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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