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지난해 생수 수입액은 79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이 27일 발표한 '생수 교역동향 분석'에 따르면 생수 수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3%씩 확대돼 지난해 790만 달러를 수입하며 100억원대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수입량도 5년사이 2배로 확대됐고 생수 수출도 연평균 30%의 성장세를 보이면 작년 602만 달러어치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수 수입 국가로는 프랑스산이 79%로 가장 많고 이탈리아산을 합친 유럽산 생수가 8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 2009년만해도 수입량이 전무했던 피지(Fiji)산 생수가 2010년 2억9000만달러어치 수입되며 세번째로 많은 양을 기록했다.
생수 평균 수입가격은 리터당 0.93달러(약 907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생수는 노르웨이 산으로 2달러 26센트였고, 이탈리아산 1달러 48센트, 미국산 1달러 32센트, 피지산 1달러 31센트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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