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자원개발 투자 70억달러..3배 증가 전망
2011-01-27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올해 국내 자원개발을 위한 기업 투자가 70억 달러규모로 전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는 27일 해외자원개발협회를 통해 국내 25개 자원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외 광물자원 투자는 지난 2008년 이후 연평균 53.8%에 달하는 투자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은 21억달러, 2009년은 10억달러였다.
 
올해 투자는 공기업보다 민간기업의 비중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됐다. 민간기업은 43억8000만달러 규모로 전체 투자 비중의 62.9%, 공기업은 25억8000만달러로 37%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는 대양주 지역에 총투자액의 52%인 36억달러가, 동남아 지역에 10억 4000만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과 포스코가 투자 증가를 이끌며 유연탄이 전체 투자의 38.8%, 철이 28%를 이을 전망이다. 동시에 리튬과 희토류 등 희유금속에 대한 투자도 9% 이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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