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 달러가치 하락 긍정적..'비중확대'-KB證
2011-01-27 08:46:2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B투자증권은 27일 항공업종에 대해 달러 가치 하락이 국제여객 수요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항공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대비 달러가치 하락은 올해 국제여객 수요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 국제여객 수요가 지난해 평균 환율이 1156원임을 감안할 때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달러가치 하락은 원가 측면에서도 항공사에게는 긍정적"이라며 "제트유 결제가 달러로 이뤄지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변동치가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제트유보다 연료유류비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투자증권은 올해 예상 원·달러 환율을 기존 1085원에서 1060원으로 하향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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