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만물동량 11.8% 증가
부산항 16.2%↑·평택당진항 49.4%↑
2011-01-26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원일기자] 지난해 전국 항만물동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토해양부는 26일 지난해 부산·인천항 등 전국 항만물동량이 12억300만톤을 기록해 전년(10억8000만톤)보다 11.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만별로는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의 물동량이 전년보다 16.2% 증가한 2억6282만5000톤을 기록했고, 평택당진항은 현대제철의 본격가동에 힘입어 전년대비 49.4% 증가했다.
 
컨테이너 처리실적도 전년대비 18.1%증가해 1930만7000톤으로 역대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물량의 73.5%를 처리하는 부산항 외에도 광양항, 인천항 모두 전년대비 각각 17.9%, 14.5% 늘어났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철재가 각각 34.0%, 23.8%로 크게 늘었고, 화공품과 유연탄도 전년대비 각각 11.5%, 10.9% 증가했다.
 
뉴스토마토 박원일 기자 zapper1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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