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만 스마트폰 '터치듀얼' 도입
오는 7월 중 터치듀얼 발표행사 계획 중
입력 : 2008-06-17 12:00:59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대만 HTC의 스마트폰 ‘터치 듀얼’이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오는 7월 1일 HTC 터치 듀얼폰의 발표 행사를 계획 중”이라며 “다만 정확한 국내 출시 일자는 당일 언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HTC의 터치 듀얼은 윈도우 모바일6을 운영체제로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애플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손가락 움직임을 이용해 각종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미지 뷰어를 수행 중이라면 손가락을 이용해 오른쪽으로 원을 그렸을 때 다음 이미지로, 왼쪽으로 그렸을 때 이전 이미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HTC 터치 듀얼은 슬라이드를 올리면 일반 키패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터치 방식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터치 듀얼의 알려진 사양은 2.6인치형 액정, 200만 화소급 카메라, 256MB 내장 메모리, 마이크로SD 외장 메모리 슬롯, 블루투스 지원 등이다.
 
무선랜은 지원하지 않는다.
 
한편 SK텔레콤은 대만 HTC의 터치 듀얼과 함께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캐나다 RIM의 블랙베리를 올 하반기 안에 출시할 계획이며 KTF도 외산 스마트폰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도 햅틱UI를 적용한 풀 터치 스마트폰 ‘옴니아’를 오는 3분기 중 국내에 선보일 예정으로 하반기 스마트폰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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