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설밑 해외배송 급증
2011-01-24 18:45: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이베이 계열인 G마켓과 옥션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배송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은 24일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해외배송 거래 건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해외 거래 건수가 많은 지역은 미국과 일본, 호주 등이었다
 
G마켓은 설 선물을 보내거나, 해외에 있는 교포들이 한복이나 속옷, 유아동의류, 화장품 등 국내 제품을 구매하면서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설빔으로 선물하기 좋은 `최고급형 개량한복`(15만9000원)과 `아동 고급 한복`(2만9800원), `아동 한복 액세서리`(5000원) 등이 가장 인기 있는 품목으로 조사됐다.
 
G마켓은 해외배송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다음달 6일까지 `해외배송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배송비를 제외하고 10만원 이상 해외배송을 이용한 고객 중 30명을 선정해 G마켓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옥션은 총 30만개에 이르는 해외 상품들을 직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외 직배송 서비스는 외국에 거주하는 판매자를 옥션 사이트에 입점시켜 국내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고 배송받을 수 있는 코너다.
 
송승환 옥션 해외쇼핑팀장은 “해외구매를 대행하는 사이트에 비해 배송일이 빠르고 20∼30% 가격이 저렴한 게 특징”이라며 “현재 800여 종의 브랜드 30만개 해외 직배송 상품이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