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총 15억달러 투자금 유치
2011-01-24 11:08:3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페이스북이 총 15억달러 규모의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지난해 12월 골드만삭스와 러시아 투자사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DST)로 부터 5억달러를 유치했다"면서 "전체 투자 유치 규모는 15억달러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재정 유연성을 키운 것"이라며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또 "올해 안에 투자자 수가 5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에 따르면 비공개 회사의 주요 주주가 500명을 넘으면, 재무 정보를 공개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내년 4월 이전에 재정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페이스북에 대한 사모 투자 자격을 미국민이 아닌 해외 투자자로 제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투자자와 언론의 관심이 과도해 미국법에 따라 미국 내에서 사모투자를 적절하게 완료할 수 없다는 우려 때문이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