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원/달러 환율이 다시 1040원대로 오르며 외환시장이 열렸다.
17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1.7원 오른 104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전문가들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정부 개입에 대한 우려로 상승이 제한되면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 때 1배럴에 140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던 유가로 인한 정유사의 달러 수요와 외국인의 달러 역송금 수요로 환율이 1040원선 돌파를 시도하겠지만, 1040원선 위에서는 정부가 지키고 있다는 인식이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 강하기 때문이다.
신진호 우리선물 연구원은 “달러 매수가 우위인 시장 심리가 원/달러 환율을 지지할 것”이라며 “오늘은 1032~1042원 사이에서 환율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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