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산업단지 클러스터 사업에 798억원의 정부 지원이 이뤄지는 등 올해 클러스터 사업의 외연이 더 확대될 예정이다.
1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산업단지 클러스터 시행계획에는 지난 해보다 250억원 가량 늘어난 798억원이 지원되고, 남동, 명지녹산 등으로 지원대상 확대, 산업단지 인근의 기업으로 사업참여 범위가 늘어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산업단지 클러스터사업은 생산기능 중심 산업단지의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기업, 대학, 연구소간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정부는 이번 시행계획에 따라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특성화 사업과 연구개발(R&D)역량강화 사업에 71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클러스터 지정 12개 단지에 대해서는 60억원 안팎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농공단지 클러스터사업에 56억원, e-클러스터 구축 및 해외클러스터 교류 등의 공동사업에도 25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창원, 구미, 울산 등이 지원 대상 지역이었던 것에서 올해는 인천 남동단지, 부산 명지녹산단지, 대구 성서단지, 전남 대불단지, 충북 오창단지에 신규 지원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년 임기의 클러스터 추진단장을 7월 중순께 지경부 장관이 임명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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