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펀드 키워야 운용사도 큰다
2008-06-14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스타펀드의 보유비율이 높은 운용사에 투자하는 게 더 나은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박영규 성균관대 교수는 지난 13일  여의도에서 열린 자산운용포럼 하계 학술대회에서 스타펀드현상'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 수익률이 높은 스타펀드를 보유하거나 보유비율이 높은 운용사가 미래에 높은 운용성과를 달성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포럼을 통해 박 교수는 "운용사가 스타펀드를 보유할 때 자사의 다른 펀드 및 신규 설정 펀드의 자금 유입에도 긍정적인 확산효과가 존재했다"며 "운용사는 스타펀드로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동일한 조건이라면 스타 펀드를 보유하거나 보유 비율이 높은 운용사에 투자하는 게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 스타펀드 보유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지나치게 많은 수의 펀드를 남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  단순히 펀드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보유 펀드가 규모의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키워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 @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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