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3대 전력업체 '듀크에너지'가 '프로그레스 에너지'를 137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듀크에너지는 프로그레스 에너지를 주당 46.48달러, 총 137억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주당 가격은 지난 7일 종가에 4% 정도 더해진 수준이다.
듀크 에너지는 프로그레스 에너지의 부채 122억달러도 인수하게 된다.
이로써 듀크에너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최대 전력기업으로 등극하게 됐다.
하지만 두 회사의 인수합병 소식에도 주가는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듀크에너지와 프로그레스 에너지의 주가는 각각 1.18%, 1.6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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