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수급상, 하방경직성 기대
2008-06-13 08:09: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종현기자]우리투자증권은 13일 "국제 유가가 오른데다가 미국 연준리의 통화정책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그나마 수급상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성훈 연구원은 "최근 들어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주식형펀드로 투자자금이 다시 유입되는 등 조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이 비교적 적극적인 편"이라고 설명했다.

기관 역시 프로그램 매도를 제외하면 실질적 매수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만기일을 고비로 단기 수급 부담을 덜게 된 만큼 지수의 하방경직성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다.

박 연구원은 주식시장을 둘러싼 여건들이 안개 속에 가려져 있지만 "이미 올해 상승폭의 절반가량을
되돌림 받은 시점에서 매도 동참은 자제해야 할 것"이라며 다만 인플레 우려 심화를 고려할 때 자산가치 우량주를 비롯, 인플레 환경에 방어적이거나 피해가 덜한 종목, 2분기 실적이 양호한 목을 중심으로 전략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뉴스토마토 정종현 기자(onair21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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