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케이피케미칼(064420)에 대해 원자재 랠리에 따른 수혜주라며 올 1분기에도 실적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를 기존 2만35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려잡고, '매수'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에 중국 등 역내 화섬수요 급증과 면화가격 급등에 따른 대체수요 증가로 폴리에스터 체인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며 수익성도 대폭 호전됐다"며 "주력제품 마진개선과 판가 상승에 따른 재고효과 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연말·연초에 제품가격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 달리 오히려 올 1분기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추가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저가에 인수한 파키스탄PTA(50만톤)과 영국PTA(50만톤) 실적호조로 IFRS 회계기준 적용시 이익모멘텀이 뚜렷할 것"이라며 "주제품 업황호조와 상각비 감소 등으로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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