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교보증권은 6일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때 정부 정책 관련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연초 코스닥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 강조로 인한 중소형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기 때문"이라며 "특히 실물경제의 주무 부서인 지식경제부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정책이 산업과 기업의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지식경제부 업무계획의 핵심은 융합과 녹색"이라며 "SW-Soc 기업 육성, 바이오헬스 신사업화 본격 추진, 준중형급 전기차 개발, 부품소재산업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 녹색산업의 성장동력화, ESCO의 본격 육성, FTA를 통한 선진시장 개척 등과 관련된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산업 규모, 정부 의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유리한 환경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정책 테마 관련 종목들의 과열 양상시 위험을 감소하며 접근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