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주기자] 새해 벽두 광주시에 있는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에 온정이 전달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지난 3일 인기가수 CN블루 멤버들이 새날학교를 방문해 사인행사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운영난으로 임시휴교하게 된 새날학교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것으로, 애초 '새날학교 운영비 마련을 위한 자선콘서트'에 출연할 계획이었던 CN블루 멤버들이 콘서트가 연기된 상황에서 광주시 외곽(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학교를 찾으면서 이뤄졌다.
SK컴즈가 지원한 후원금은 교육 운영비, 급식비, 교육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화 새날학교 이사장은 "새해 첫날 CN블루가 방문하고 SK컴즈가 후원금을 전달한 것은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려는 따뜻함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법과 공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생들에게 큰 꿈과 용기를 줬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임효주 기자 there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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