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추가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고점 부담이 있는 만큼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장중 기준 역대 최고가인 2085.45까지 10포인트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장중 잠시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철강주들의 선전이 상승의 빌미를 제공했다.
4일 10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11포인트(0.25%) 오른 2075.1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8포인트 오른 2074.56에 거래를 시작했다. 9시30분경 개인이 매도 전환하며 지수도 잠시 하락반전했지만 기관이 매수세를 늘리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이날 매도로 시작했던 기관은 이내 매수전환해 이 시각 현재 971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도 410억원 사들이며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개인은 순매수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28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대규모 물량을 내놓으며 프로그램 매물 압박을 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총 1257억원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종과 조선주들이 강세다.
운수창고(1.09%), 기계(0.98%) 등도 오름세다.
반면 의료정밀(-0.68%), 건설업(-0.46%), 의약품(-0.37%)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POSCO는 3개월만에 50만원을 터치헀고 현재는 1만1500원(2.37%) 오른 4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에 1만3000원(2.99%) 오른 44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3.21포인트(0.62%) 오른 521.26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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