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화인텍(033500)은 30일 삼성중공업의 LNG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보냉재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화인텍은 오는 2014년까지 총 4척의 LNG수송선에 초저온보냉재를 공급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약 440억원이며 이는 화인텍의 2009~2010년 매출액 대비 17%에 해당한다.
화인텍은 '키코' 사태 때 직격탄을 맞았던 업체로 동성홀딩스에 인수된 후 재무적인 리스크를 해소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의 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인텍은 LNG선, LNG저장기지, LNG플랜트 등에 납품되는 초저온보냉재 및 관련 기자재 전문업체로써 최근 조선업 국제 시황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실적 수혜를 기대중이다.
한편 화인텍은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6.24 % 오른 4170원에 거래되면서 상승세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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