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두 달만에 50%대로 내려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사진=리얼미터)
4일 공표된 <에너지경제·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4월27~30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무선 ARS 방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와 비교해 2.7%포인트 줄었습니다. 2주 연속 하락세입니다.
같은 기간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35.0%로, 1.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5%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고유가·고환율·물가 상승 등 민생 경제의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안보 발언 논란과 노사 갈등 등 정국 불안 요소가 복합적으로 겹치며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4월29~30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무선 ARS 방식)에선 민주당이 48.6%로 전주보다 2.7%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0.9%포인트 상승한 31.6%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 4.0%, 개혁신당 2.6%, 진보당 2.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타 정당은 2.8%, 무당층은 8.2%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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