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전국 순회 마무리…산은, 부산서 마지막 설명회 개최
비수도권 첨단기업 대상 펀드 운용 구조 설명
지자체·상의 참여 속 지역 투자 기반 확대
2026-04-08 15:27:31 2026-04-08 15:27:31
[뉴스토마토 이지우 기자] 한국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지역 순회 설명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비수도권 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첨단산업 투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입니다.
 
산은은 8일 부산에서 '지역거점별 국민성장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동남권 첨단산업 기업들의 국민성장펀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설명회에서는 펀드 운용 방안을 소개하고, 지역 첨단전략산업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지역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3월12일 충청·호남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어진 지역 순회 일정의 마지막입니다. 산업은행은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비수도권 기업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확대해 왔으며, 이날 동남권 설명회를 끝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박상진 산은 회장은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지역 첨단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토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회장은 설명회에 앞서 7일 경남 지역 방산·조선 산업 현장을 방문해 핵심 부품 국산화와 지역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융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이 8일 부산에서 개최한 '지역거점별 국민성장펀드 설명회'에서 박상진 산은 회장(왼쪽에서 여덟번째)과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이지우 기자 jw@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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