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말 온라인 매출 전년比 15% 급증
2010-12-27 06:39: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올 연말 쇼핑시즌에 미국 온라인 소매상들의 매출이 지난해 보다 1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0월말부터 12월22일까지 온라인 소매상들의 매출이 36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지급결제 조사업체 마스터카드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인 315억 달러 보다 상회한 수준이다.
 
또 다른 조사업체인 '컴스코어'의 집계에서도 지난 19일까지의 매출이 지난해 보다 12%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의류업체의 매출 증가세가 돋였다.
 
온라인 의류업체의 매출은 2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로 인해 전체 의류매출에서 온라인 판매가 차지한 비중도 지난해 17%에서 19%로 높아졌다.
 
반면 백화점 온라인 매출은 11%가 늘어났고, 전자제품 판매는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올해 온라인 매출 증가폭이 오프라인 증가폭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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