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채선물 거래량 41%↑..증권사·개인 투자자 늘어
2010-12-27 06: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올해 3년국채선물 거래량이 지난해 보다 41.3% 증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3년국채선물 일평균 거래량은 지난해 보다 41.3% 증가한 11만1954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약정 역시 전년대비 21.5% 증가한 19만1209계약으로 나타났다.
 
올해 일평균 호가건수는 전년대비 23.9% 늘어난 1만5153건, 호가수량은 45.6% 증가한 41만7806계약이다.
 
또 헷지수요 등의 증가로 일평균 미결제약정 보유계좌가 전년말 1037개에서 1196개로 13.3% 증가했다.
 
투자자 비중을 살펴보면 증권사의 비중이 전년대비 4.23%포인트 급증한 53.93%다. 개인 역시 1.45%포인트 증가해 8.85%를 차지했다.
 
반면 은행이 3.28%포인트 줄어든 23%, 투신이 2.36%포인트 줄어 2.37%, 외국인도 0.49% 줄어든 7.85%로 집계됐다.
 
거래소는 "국채선물이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관리라는 선물시장 본연의 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증권사의 시장참여 등으로 거래가 활발해지며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증가와 국내 투자자의 확대를 배경으로 국채선물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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