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명 개정' 지선 뒤로 연기…"심도있는 논의 필요"
22일 열린 비공개 최고위서 논의
"강령·정책 개편과 연동돼 추가 논의 필요"
2026-02-22 20:05:45 2026-02-22 20:05:45
[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국민의힘이 당명 개정을 6·3 지방선거 후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당명 개정을 6·3 지방선거 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모습.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은 2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의견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비공개 최고위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명 개정은 강령, 기본 정책과 함께 이어지는 것이라 지방선거까지 심도 있게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져, 선거 후 마무리하는 것으로 의결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새 당명을 '미래연대'와 미래를여는공화당' 두 가지로 압축했습니다. 이날 최고위에서 새 당명을 보고했고, 이같은 의견을 수렴한 것인데요. 
 
이날 최고위에 참석한 위원들은 새 당명으로 변경하면, 지방선거까지 유권자들에게 알리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국민의힘은 23일 의원총회를 열고 지방선거 후 당명 개정 논의를 재개하는 방안을 최종 확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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