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준 국채매입 줄여야"
2010-12-23 08:33:2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찰스 플로서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이 국채 매입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플로서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연준이 국채 매입 규모를 줄이거나, 중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플로서 총재는 "앞으로 미국 경제 성장률이 높아지면, 연준도 그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연준은 국채 매입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
 
그는 "내년 미국 경제가 3~3.5% 성장할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여전히 안개 속에 있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지속성은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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