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역대 최고 성과 추렸다"…경제는 '코스피 신기록'
설 명절 앞두고 33개 분야별 정부 성과 공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대한민국 계속될 것"
2026-02-15 15:26:23 2026-02-15 15:35:51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이뤄낸 33개 분야별 성과들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경제 분야에서 역대 최고 성과로 '코스피 최고치 경신'을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15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설을 앞두고 그동안 우리 정부가 이뤄냈던 민생, 경제, 외교안보 등의 분야에서 역대 최다, 최고, 최대의 성과들을 추려봤다"며 분야별 성과들을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소개한 경제 분야 역대 최고의 성과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코스피 최고치 경신'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13일 장중 558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수지 달성(1231억달러), 수출액(7094억달러), 외국인투자 유치 달성(360억5000만달러), 중소기업 수출액 달성(1186억달러), 벤처투자 달성(8542건), 경제형벌 정비 추진(441개) 등을 역대 최대 성과로 지목했습니다.
 
민생 분야 역대 최고 성과로는 K-푸드+수출액 달성(136억달러, K-푸드 사상 별도 처음 별도 100억달러 돌파), 소비자심리지수 회복(평균 110.7, 8년 만에 최고 기록), 체불임금 청산율 달성(90.2%)를 꼽았다. 역대 최대 성과로는 농축수산물 16대 설 성수품 28만5000톤 공급, 소상공인 체감경기(2025년 10월 기준 79.1, 5년 만에 최대)를 꼽았습니다. 역대 최초 성과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2025년 12월23일 부산청사 개청)을 제시했습니다.
 
외교안보 분야에서 역대 최초 성과로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발족(국내송환 737명), 한국의 농축 재처리 역량 위한 미국의 지지 확보, 한·미 핵추진잠수함 협력 추진 합의가 꼽혔습니다. 또 양자 정상외교 진행(취임 후 8개월간 외국 정상 48명과 81회 양자 정상외교)은 역대 최다 성과로 담겼습니다.
 
과학기술 분야 역대 최다 성과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 확보와 인공지능(AI) 예산 9조9000억원 책정을 지목했습니다. 이어 연구개발(R&D) 예산 35조5000억원 편성, 연간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 달성(2642억9000만달러), 바이오 기술수출 규모(2025년 20조원, 2024년 대비 150% 상승) 등도 역대 최다 성과로 제시했습니다. 민간 주도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의 경우엔 역대 최초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국무회의·업무보고 생중계를 역대 최초 성과로 제시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 부당한 하도급 특약 무효화, 음식점 예약부도(노쇼) 피해예방 강화를 역대 최초 성과로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역대 최다 성과로는 방한 관광객 달성(1893만명),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650만명)를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계속될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 여러분과 단단히 손잡고 그 길을 함께 걷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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