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인 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2주 만에 60%선이 붕괴되며 50% 후반대로 내려앉았고, 민주당 지지율은 일주일 사이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공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2월3~5일 만 18세 이상 1001명 대상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무선 전화 조사원 인터뷰·응답률 12.2%)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응답은 58%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29%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대비 긍정 평가 응답은 2%포인트 하락, 부정 평가 응답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 '경제·민생'(16%)과 '외교'(15%), '부동산 정책'(9%)이 높게 나타났고,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고환율'(16%), '부동산 정책'(11%), '외교'(8%)가 두드러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1%,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로 집계됐습니다. 무당층은 26%입니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3%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지지율을 이어갔습니다.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여당 후보 다수 당선을 택한 응답자 비율은 44%로, 야당 후보 다수 당선 응답률 32%보다 높았습니다. 모름·응답거절은 24%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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