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컴투스플랫폼이 글로벌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를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기술 사업 다각화까지 추진하며 '기술 공급자'를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로 도약한다는 전략입니다.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2026년 하이브 저변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기술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개발 효율성을 높여주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는 하이브 커넥트를 기치로 삼아 게임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본, 중국, 유럽 등의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전 세계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주선하며 '기술 공급 기업'을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이브는 인증, 정산, 분석, 웹상점, 보안 등 필수 기능을 하나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통합 관리 페이지로 제공해 게임사가 핵심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컴투스플랫폼은 하이브 이용의 진입 장벽을 낮춰 여러 개발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량 요금제를 도입합니다. 또한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도 확대합니다.
사용량 기반 요금제를 통해 중소형 개발사부터 대형 게임사까지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국내외 컨퍼런스와 주요 게임 행사 참여도 지속할 예정입니다.
기술 사업 영역도 확장합니다. 클라우드 및 서드파티 솔루션을 하이브에 연계해 고객사에게 통합된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금융 및 IT 분야의 시스템 통합(SI) 사업을 통해 각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게이미피케이션 요소와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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