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작년보다 4000명 더 뽑는다
공공기관 채용 확대…'정규직 2만8000·청년인턴 2만4000명'
맞춤형 지원 강화…'AI 현장매칭·맞춤형 면접 리빌드' 도입
2026-01-26 14:30:00 2026-01-26 15:06:49
[뉴스토마토 윤금주 수습기자]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을 지난해 계획보다 4000명 이상 늘어난 2만8000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인턴도 2만4000명 선발할 계획입니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현판. (사진=연합뉴스)
 
재정경제부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는 매년 14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4만여명의 취업준비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행사입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148개 기관이 참여해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맞춤형 구직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참여 기관 중에서 채용 규모가 1000명 이상인 기관은 한국철도공사·국민건강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서울대학교병원·한국전력공사 등입니다.
 
올해부터 개별 맞춤 지원을 강화합니다. 'AI 현장 매칭 서비스'를 도입해 구직자 개인에게 적합한 공공기관을 추천하고 상담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또 '맞춤형 면접 리빌드 프로그램'으로 탈락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면접 전략을 제시합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청년 고용은 우리 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라며 "인공지능(AI)·초혁신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청년들이 미래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금주 수습기자 nodrin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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