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 공모가 5400원 확정
15~16일 일반투자자 청약 실시..24일 상장 예정
2010-12-13 16:37: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앞둔 대구도시가스가 지난 8~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제시된 공모가 밴드의 상한인 5400원으로 공모가가 정해졌다.
 
대구도시가스는 13일 전체 공모 물량의 60%인 450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72.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 관계자에 따르면 자산운용사와 보험사를 비롯해 증권사, 저축은행 등 160여 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대구도시가스는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온 대성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대성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상장 초기부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지난 30여 년 간 도시가스 제조와 공급을 주 사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펼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405억 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확충하는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15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15~16일 양일간 진행되며 대표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와 공동 주관사인 KTB투자증권, 인수회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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