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금융사, 해외전문인력 대거 영입
'2010년 FSS 코리안 파이낸스 잡페어' 71명 최종 선발
2010-12-09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금융감독원은 9일 13개 국내 금융사가 해외전문인력 유치를 위해 금융지원센터 주관으로 처음 실시한 '2010년 FSS 코리안 파이낸스 잡페어'에 참가해 최종적으로 71명을 선발해 개별통지했다고 밝혔다.
 
최종합격자에는 유수대학 MBA 출신자 뿐만 아니라 메릴린치 뉴욕 등 실제 현지 금융회사의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은행 35명, 증권 32명, 자산운용 2명, 보험 2명의 순이었으며 대부분 IB, 파생거래 등 주로 국제적인 역량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사업분야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번 영입되는 해외전문인력의 출입국 문제 등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제반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잡페어가 금융회사와 지원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고 성과도 높았다"며 "이번 행사를 정례화하고 채용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의 해외전문인력 유치 전담창구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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