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동부증권은 8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비철금속가격 상승과 설비증설에 따라 내년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8만원으로 기업분석을 개시했다.
김지환 연구원은 "2008년 이후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내년 이후 생산능력(CAPA) 증가가 예정돼있다"며 "아연, 연, 금, 은, 동 등 전 품목의 생산량이 증가하며 외형이 대폭 확장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아연정광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돼 제련업체(Smelter)의 수익 기반인 제련수수료(TC)도 올해 대비 감소할 것"이라며 "그러나 아연 메탈가격 강세가 전망됨에 따라 실질 TC 하락폭은 크지 않을 전망으로 아연과 연부문의 실적도 견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내년 매출은 올해 예상치보다 31.7% 증가한 4조1630억원, 영업이익은 35.2% 늘어난 7301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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