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금리인상 우려로 영국을 제외하고 독일과 프랑스는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에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4.0%로 동결한 가운데, 장 클로드 트리셰 총재가 "다음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소폭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고 발언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전날보다 0.46포인트(0.15%)하락한 316.61로 마감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6,941.83으로 23.60포인트(0.34%) 하락했고 프랑스 CAC40 지수도 4,907.06으로 8.01포인트(0.16%) 내렸다.반면 영국 FTSE100 지수는 5,995.30으로 전날보다 25.20포인트(0.42%) 상승했다.
`트리셰 발언`으로 금융주와 수출주가 대부분 하락했다. 프랑스 최대 은행인 BNP 파리바는 1.2%, 2위 은행인 소시에테 제네럴은 1.5% 뒷걸음질쳤다. 반면 영국 2위 은행인 RBS는 씨티그룹의 매수 추천에 힘입어 3.8% 올랐다.
광산주도 구리 가격 하락 여파로 내렸다.세계 최대 철광석업체인 BHP 빌리톤은 1.2% 밀렸고, 3위 업체인 리오틴토는 0.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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