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연말을 맞아 경기도 김포 '소망의 집'을 방문, 사랑의 김장담그기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소망의 집은 10대 미혼모 자녀 등 17여명의 1급 중증 지체아동 요양시설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금투협 직원들로 구성된 불스사회봉사단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애아동들이 겨울나기에 필요한 김장을 담그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이승원 금투협 팀장은 "올해 배춧값이 많이 올라 저소득 취약계층이 김장을 담그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한 만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금투협은 4년전부터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갹출해 기금을 조성, 노사공동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금융투자협회 불스사회봉사단 10여명이 1일 경기도 김포 '소망의 집'을 방문,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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