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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센터)POSCO·STX조선해양, 외국인 ‘매수’(11:00)
대북 경계감은 여전
2010-11-29 12:03:27 2010-11-29 12:03:51
[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긴장을 풀었던 지수가 다시 밀립니다. 종목은 오늘도 순환을 이어가는 데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철강주가 초반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수는 1912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0시구간 가까워 오면서 밀렸고, 현재 11시 구간에서도 1900선 이탈 중입니다.
 
코스닥지수는 반등 다시 시도 중입니다.
 
선물지수는 여전히 250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수가 밀리면서 초반 반등시도 했던 전기전자 일부 종목들도 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닉스(000660)가 초반 반등 후 현재는 보합까지 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증권사들은 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POSCO(005490)는 주간단위로 지난주까지 3주째 음봉을 그렸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출발도 상승이었구요. 현재 45만원대 후반까지 회복 중입니다.
 
STX조선해양(067250)은 오늘 외국계 증권사 호평이 있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동반매수가 더해지며 5%대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외국인과 기관, 개인의 매도우위는 여전합니다.
 
이 시각 개인은 대형주 중심의 매도를, 또 업종에서는 제조업과 건설주 매도우위입니다.
 
은행주와 전기가스업종은 매수우위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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