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국제의료보험서비스와 손 잡는다
29일 국내 4개 의료기관, MSH 차이나(China)와 직불네트워크 계약
2010-11-25 10:43:1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4개 의료기관(인하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가천길병원, 샘병원)이 엠에스에이치 차이나(MSH China)(대표 장위엔(??))와 오는2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직불네트워크 계약(Direct Billing Arrangement)을 체결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해외환자의 유입경로 구축을 위해 국제 의료보험 서비스회사와 우리나라 의료기관들이 손을 잡는다"고 24일 밝혔다.
 
MSH China는 "러시아, 몽골 등 다국적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거주 글로벌 기업의 고객들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한국의료기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진흥원은 MSH China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 '민-관 매칭펀드 한국병원 체험행사'에 초청돼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확인 한 후, 계약 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MSH China의 주요 고객은 현지 거주 외국으로 현재 전 세계 194개국에 2000개의 다국적기업(18만명), 중국 내 33개의 다국적기업, 한국 내 1000명 내외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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