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목표가 54→66만원 상향
2010-11-22 09:34: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내년 중국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중장기적 수혜종목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4만원에서 6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올 하반기 국내 영업 강화와 고성장을 증명한데 이어 내년 중국 사업의 구체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며 "2000년대 유통업의 패러다임이 할인점 주도의 유통업 성장에 있었다면 올 이후에는 유통채널간 수직계열화와 중국 성장에서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올 상반기 GS리테일을 인수하고, 하반기 중국 홈쇼핑 진출을 통해 국내외 유통채널간 수직계열화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특히 통화정책에 따른 일시적인 유동성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내수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롯데쇼핑의 출점 전략은 상해와 북경을 거점으로 2~3선급 도시로 출점 강화를 제시하고 있어 중장기적 수혜의 대표 기업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내년 IFRS 도입을 통해 약 1000억원 수준의 순이익 개선 효과가 추정되고 있어 주가 상승 모멘텀은 강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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