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정부가 지역특구 4개를 추가로 지정해 총 240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선정된 지역특구는 ▲관악 에듀 밸리 ▲완도 해조류건강, 바이오 특구 ▲땅끝해남 웰빙고구마 산업특구 ▲화순 백신산업특구 등이다.
18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정부는 이같은 신규 특구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특구에는 오는 2017년까지 국비 1164억원, 지방비 843억원, 민자 394억원 등 총 240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건폐율과 용적률 최대한도가 완화되고, 지방재정의 투자와 융자사업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며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확대를 허용하는 등의 규제특례도 적용된다.
관악 에듀밸리 교육특구는 총 사업비 243억원으로 서울대학교 학생과 지역 중, 고등학교 학생을 멘토로 연결시켜주는 등 서울대학교를 활용해 지역의 교육을 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땅끝해남 웰빙고구마산업특구는 사업비 145억원으로 고구마 생산 뿐 아니라 각종 고구마 가공식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순 백신산업특구는 총 사업비 1300억원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전담대학교와 함께 바이오 클러스터와 메디컬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사업으로 추진한다.
완도 해조류건강,바이오 특구는 사업비 722억원이 투자되고 해조류 건강단지와 연구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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