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내년부터 2기 고로의 상업생산이 시작되면서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상업생산중인 1기 고로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으며 2기 고로는 내년 1분기부터 상업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평가했다.
2기 고로가 가동되게 되면 현대제철 전체 매출에서 일관제철 부문이 차지하게 될 비중은 올해 26%에서 내년 39%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제철 영업실적은 4분기부터 개선세를 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비수기를 지나면서 봉형강 판매량이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3분기 매입한 저가 철스크랩이 장부에 반영되기 시작해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또 "중국 인프라투자 확대로 동북아 봉형강 수급 또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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