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해 "쇠고기에 대한 지속적인 협상 추진을 원하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미국산 쇠고기를 지난 10년간 아시아 지역에 수출하지 못했다"면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재진입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미 FTA 협상에서 쇠고기 부문은 수출입 관련 이견으로 사실상 결렬된 상태다.
커크 대표는 "내년 APEC 정상회의까지 미국은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관해 결론을 내릴 방침"이라며 "TPP 참여국들은 진전된 협정을 이루길 원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까지 5개 TPP 협상이 예정돼 있으며, TPP 협상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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