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중국의 2위 통신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이 자체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우스토어'(WoStore)를 열고, 스마트폰 선도업체인 미국의 애플사에 도전장을 냈다.
13일 월스트리저널 인터넷판에 따르면 차이나유니콤은 게임과 인터넷브라우저 등 2200여개에 달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확보, 서비스에 나섰다.
차이나유니콤은 이미 세계 1위 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과 링톤과 핸드셋 월페이퍼 등 다양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공유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때문에 차이나유니콤의 이번 우스토어 서비스가 애플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게 현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매버릭중국연구소의 데이브 카리니는 "차이나유니콤과 차이나모바일은 오랫기간 상호협력관계를 맺어왔고, 이같은 노력이 수익으로 직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기존 앱스토어를 보다 단순화시킨 중국내 버전을 현재 서비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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