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지상파 재전송료 문제로 케이블업계와 대립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곧 케이블사업자(SO)에 대한 형사고소를 취하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13일 "지상파쪽에서 늦어도 오는 15일 SO들에 대한 형사고소를 취하할 것이라고 알려왔다"며 "재전송료 협상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상파와 SO는 다음주 15~16일 방통위 주관으로 재전송료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SO들이 "지상파가 애초 약속했던 고소 취하를 안하고 있다"며 협상에 나서지 않을 뜻을 밝혀, 협상 진행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