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키움증권은 12일
풍산(103140)에 대해 방산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김종재 연구원은 "2003년 부시 행정부의 탄약 수출 제한 조치 해제, 국내 방산 발주 증가, 원화 약세에 따른 민수 부문의 경쟁력 강화가 지난해 2분기 이후 풍산의 급격한 실적 호조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동봉과 동관의 경우 중국업체, 동판의 경우 일본업체가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며 "원화, 위안화, 엔화의 상대 강도에 따라 수출과 내수 모든 부문에서 경쟁력 우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원화의 강세 전환이 가장 큰 부담 요인이지만, 위안화와 엔화가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외 방산 매출 증가는 실적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이라며 "매년 1000억원의 매출 증가와 15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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