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주식형펀드 나흘새 1조원 유출
2010-11-09 08:19:0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나흘 연속 대규모 유출세가 이어지며 나흘새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9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 2961억원의 자금이 유출되며 나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지난 2일 891억원이 빠져나간데 이어 3일 2147억원, 4일 4617억원이 빠져나가는 등 최근 4거래일간 1조616억원이 이탈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에서 272억원이 유출됐고,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에서는 244억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는 682억원이 감소하며 1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에서는 111억원이 빠져나갔고,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에서는 97억원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372억원이 유출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627억원이 들어왔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115억원 감소한 105조8458억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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