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실적은 양호하지만 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신규 도입 품목 효과로 대웅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169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19.3% 증가한 276억
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68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1%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45.0% 증가한 1083억원이 예상돼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3.7%포인트 개선된 15.9%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웅제약의 최대품목인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의 부진은 이어지고 있으며, 자체개발 품목인 '알비스'의 성장성도 눈에 띄게 둔화된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는 '가스모틴'도 특허 만료돼 제네릭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배 연구원은 "올해는 '프리베나' 등 신규도입 품목 효과도 상대적으로 높은 외형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내년 이후 성장을 이끌어갈 신규 품목의 발굴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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