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3일 대종상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시'와 부문별 수상작과 후보작 등으로 구성된 '대종상 영화제 특집관' 을 오는 4일부터 편성한다고 밝혔다.
씨앤앰은 ‘한국영화의 역사, 그 이상의 것’ 을 보여주기 위한다는 취지로 대종상영화제를 기념하고, 디지털케이블TV고객의 편리를 위해 'C&M VOD(주문형비디오)' 메뉴 내 최신개봉영화관과 한국영화 등에 나눠 서비스 중인 작품을 한데 모았다고 설명했다.
신인감독상을 받은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 등 대종상을 수상한 최신 작품을 추가 편성해 일반화질(SD)과 고화질(HD)로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C&M리모컨의 메뉴버튼을 누른 뒤 '영화VOD' -> '대종상 영화제 특집관'으로 들어가면 된다.
대종상 특집관을 살펴보면, 70대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윤정희의 '시'를 HD급으로 준비된다.
대종상에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원빈의 '아저씨'와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이민정의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이달 중순 편성된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전체 출품작 47편 중에서 10대 영화로 선정돼 본선에 오른 '이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악마를 보았다', '맨발의 꿈', '의형제', '하녀', '하모니' 등을 편성했다.
또 신인남우상와 신인여우상, 신임감독상 후보에 올랐던 '바람 -감독판', '포화 속으로', '파괴된 사나이', '반가운 살인자', '대한민국 1프로', '내 깡패같은 애인', '해결사'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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