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대신증권은 3일
계룡건설(013580)에 대해 신규수주와 수익성을 고려할 때 지금이 저점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계룡건설의 3분기 실적은 공공 기성 지연과 기성 악화의 영향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신규수주도 연간 목표치에 비해 매우 부진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하지만 계룡건설의 실적과 신규수주 부준이 저점에 근접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수익성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신규수주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공공부문의 발주 부진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계룡건설은 세종시 원안 확정에 따른 공사물량 발주 증가로 인해 국내부문에서 신규수주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택부문의 매출비중 증가(대전 학하지구와 경기 삼송지구)와 더불어 충남권 분양시장 회복에 따른 주택 분양증가가 투자 포인드"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타 중견 건설사와 달리 계룡건설은 성장성 확보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주택 관련 리스크 감소로 인해 중견사에 대한 할인률이 감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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