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맹성규 민주당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혼돈의 부동산 시장, 해법은 있다'는 주제로 열린 <2023 뉴스토마토 부동산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맹성규 민주당 의원이 22일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예측 가능성이 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맹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혼돈의 부동산 시장, 해법은 있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3 뉴스토마토 부동산 포럼>에 참석해 "국민이 바라고 변화를 원하는 방향으로 정치가 보답해야 하는데 아직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며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예측 가능성이 높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 국회의원 민원을 100% 받을 것"이라며 "공직에 있을 때 의원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표를 얻기 위해 떼쓰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돌아봤습니다.
그는 "30년 동안 공직에 있었고 의원 된 게 6년째 되는데 제 공직생활을 돌아보면 헬기를 타고 저공비행을 하다가 30년 동안 땅에 내리지 못하고 그만둔 느낌"이라며 "반성을 많이 하게 된다. 정부와 국민 삶은 밀착되지 않아 상당 부분 괴리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 출신으로 오랜 공직 생활을 경험한 맹 의원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대에 이어 21대 국회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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