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워크돌’ 1대 MC를 맡게 됐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워크돌‘ 첫 방송에서 슈화가 ‘K-디저트‘인 약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에 나섰습니다.
이날 ‘워크맨’ 1대 MC 슈화는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한 후 첫 방송을 맞이하여 고사를 지내 시선을 모았습니다.
슈화는 첫 번째 업무인 창고업무에서 무거운 재료도 거뜬히 옮겨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약과 반죽을 하는 작업에서 CPR을 하는 모습부터 망가진 약과에 대해 일당에서 금액을 빼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한국어 서툴러서 못 알아들어요“라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후 슈화는 직원들과 함께 꿀맛 같은 점심 식사를 하고, 슈화가 속한 (여자)아이들의 신곡 ’퀸카’ 챌린지에 도전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슈화는 적극적으로 손님을 향해 약과 시식은 물론 야외 판촉 판매하는 모습을 보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마침내 아르바이트가 끝난 뒤 슈화가 받은 일당에 대해 기뻐하며 ”힘들지만 재밌었어요“라며 ’워크돌‘ 출연 소감과 엔딩 포즈를 남겨 끝까지 웃음을 더했습니다. 슈화가 출연하는 웹예능 ‘워크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됩니다.
슈화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6월 17일과 18일에는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납니다.
(여자)아이들 슈화.(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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